서울촌놈이라 부산은 해운대 빼면 상권이나 번화가가 서울보다 작을줄 알았는데

 

여기 와보니까 “여긴 뭐야 저긴 또 뭐야” 볼거리가 끝이 없음

인구 3배 차이나도 전혀 서울에 뒤진다는 느낌을 못느껴봄


인터넷에서는 부산이 죽어간다, 청년들이 빠져나간다 이런 부정적인 뉴스만 들었는데 다른 세계의 부산인가?



어쩌다 시간채우다보니 하루만에 서면, 영도구, 동구, 남포동 다 돌아다녀봄…

지금 다리에 감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