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918186

충북 청주시가 신청사 건립 예정지를 무단 점거하고 있는 청주병원을 상대로 실질적인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강제집행 2차 계고기간이 끝났음에도 청주병원이 퇴거할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조만간 단계적인 강제집행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청주병원에게 압박수위를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