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가 많아서?+태평양과의 교류가 힘들어서?

오모테니혼-우라니혼 문서보면 나와있음.

근대 이후의 얘기는 위 문서 참고하고 좀 더 원론적인 이야기로 보자면 결국 기후 때문이 가장 큼. 혼슈 중앙부가 전부 산지라는 걸 기억해두면 됨.
겨울철 북서풍 부는 곳에서 우라니혼은 겨울엔 눈 폭탄과 추위, 반대로 여름엔 남풍이 부는 계절인데 푄 현상을 맞아서 더 덥게 됨. 그렇다고 푄 현상으로 습기가 제거되냐? 섬 나라라 그것도 아님.
오모테니혼은 반대로 겨울의 혹독하고 추운 북서풍은 푄 현상으로 중화되고, 여름에는 습하긴 할지언정 온도는 안정적이라 기후적으로는 다소 조건이 나음. 물론 태풍피해는 좀 보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 전근대에선 매우 큰 메리트임.

메이지 때에는 니가타현이 일본에서 인구 1위이긴 했음

평지도 적지 않나

동해 이쪽과 저쪽의 온도차이 ㄷㄷ 한국 어업기상통보에서는 달네고르스크를 데찌에라 읽는다지....... 내일새벽에 어업기상통보 들어봐야겠네

공업화에서도 도호쿠가 소외돼서 도야마나 니가타가 발전하지 못함

무역하기 불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