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평창올림픽 기자촌들이 있던 유천지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위해 공영주차장을 만들었음.

그런데 멀쩡하게 시설완비된 주차장을 쓰지를 못하고 있다. 왜??

바로 주변 민영주차장이 반대했기 때문



" 인근 민영 주차장 반발과  용도 변경 어려움 등의 문제로 강릉시가 개방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혜경/인근 상인 : "저쪽에 공영주차장이 있다는 걸 알고 이쪽 건물을 (계약)했는데, 지금  무용지물인 상태면 운영도 안 하고 있으니까 저희 입장에서 답답하기만 해요."] 택지 마트 내 주차타워 건립 계획은 특혜 논란 속에 무산됐고, 새로운 대안을 찾겠다는  강릉시의 약속도 기약이 없습니다. 강릉시가 유천택지에 새로 추진했던  주차장 조성사업은 부지선정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천 복개와 유수지 활용 등을 놓고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주민 간담회를 열었는데, 의견이 워낙 엇갈려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용도변경 문제는 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한일일텐데 주차장 주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공영주차장 오픈도 못하게 하냐..ㅋㅋㅋ




이것때문에 멀쩡하게 만들어놓은 주차장은 쓰지도못하고 하천복개같은 엉뚱한 방안이나 찾아보고있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BRRAGQus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