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월 용인시장이 시정 계획 발표를 했는데 용인 반도체 L자형 밸트를 구상한다고 했음.


용인시 기흥구 구성에 지어질 예정인 용인시 플랫폼시티로부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까지 이어지는 L자형 밸트를 계획했음.


그리고 남사에서 백암까지 이어지는 반도체 고속도로도 국토부에 추진 중임.

오늘 그 구상의 마침표를 찍는 발표가 나왔음.


바로 반도체 고속도로가 지나갈 남사에 삼성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이 5개 지어질 거라고 발표됨.


위치적으로 동탄 안성과 인접해있으며 L자형 반도체 밸트의 중심축이 되는 곳이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이로써 용인은 삼성 반도체 시작을 했던 곳이며 국내 반도체 단지의 완성형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함.


L자형 반도체 밸트 중간중간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이미 포진되어 있음.

(삼성 기흥 캠퍼스 주변과 용인 테크노벨리 부근)


앞으로의 용인의 발전이 기대되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