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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天安市)는 경부선(京釜線) 천안역사 증·개축(增.改築)(즉 기존 역사는 그대로 존치됨) 기타설계 중간보고회를 13일 시청(市廳) 대회의실(大會議室)에서 열고 천안역사 디자인에 대해 전문가(專門家) 자문(咨問)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콘셉트는 `모두에게 편안한', `자연과 어루러지는', `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키워드를 기본방향으로 삼고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문'입니다.


천안시 측은 올해 말까지 설계(設計)를 완료해 정식 역사(驛舍, 역 건물)2024년부터 2026년까지 건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