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고있는 고령층 입장에선 젊었을때 무릎 밑에도 못따라오던 수준의 한국의 생활수준이 이젠 진지하게 목 밑까지 따라온걸 직접 봐온거나 다름없기 때문인듯.. 심지어 자기들 바로 윗세대들에게는 아예 한국을 지배했었다고 들어왔을테니 당연히 '한국은 우리보다 소국이니 일본이 한국보다 잘사는건 당연한 일이다' 란 인식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이젠  그런 요소에선 크게 차이가 나질 않으니 못마땅할수밖에.. 마지막으로 절약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특성상 자기들이 가진 것이 없으니 결국 자부심을 가질 요소가 국가밖에 남지 않아서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