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애초에 저걸 통으로 하나의 사업으로 간주하고 예타를 해야지만 되는 건가 싶음

ㅇㅇ 청주공항행 광역철도가 대전 1호선 연장이랑 붙어서 대세북 광역철도가 되고 충청권 광역철도는 조치원에서 끝나는 걸로 일단 그렇게 정리된 걸로 앎

아마도(?)
충청권 광역철도 (기존선 활용) 이 논산~계룡~서대전~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 이렇게 있었는데 (이중 1단계가 계룡~신탄진)
2단계사업 (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을 두고 대전,세종,충북(청주)의 의견이 셋다 엇갈림. 지도보면 알수 있겟지만 신탄진부터 청주공항까지 시가지를 조치원 빼고 죄다 빗겨가니까 세종시가지 빗겨가, 청주시가지 빗겨가. 그래서 2단계를 아예 다른사업으로 돌려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옴.

대전은 기존선 활용하자 / 세종은 세종청사까지 1호선연장 후 ITX세종역 만들자(청주구간 관심 x) / 청주는 청주시내 도심 통과하자 (세종구간 관심x) 였음.
합의가 안되서 세 지자체가 다 제각각이다보니 국토부에 제각각 자기 안을 제출했음. 국가 철도망 계획에는 충청권광역철도 2단계 (신탄진~조치원)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반석~세종청사~오송~청주공항)으로 들어감. 일단 충북선활용으로 해놓고 대안으로 청주도심 활용 고려해보겟다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