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질지 안지어질지도 모르고 대심도라 접근성 낮은 GTX보다는 차라리 과거 고려되던 영등포~고속터미널~강남을 한 노선으로 직접 잇는다면 어떨까? 라는 발상에서 만든 철도

오목교~영등포~장승배기~동작~고속터미널~역삼

1안:

정차역:

오목교-문래-영등포-신남(신길4동)-서울지방병무청-장승배기-중앙대(중대 바로 앞)-동작-고속터미널-강남-역삼

급행 없는 대신 역간 거리를 평균 1.5km가량 확보하고 선형 최대한 곧게 내서 속도 빠르게 낼 수 있도록 함


2안:

급행 정차역:

오목교-문래-영등포-서울지방병무청-장승배기-동작-고속터미널-강남-역삼

완행 정차역:

오목교-문래중학교-문래-영등포-신남(신길4동)-서울지방병무청-장승배기-중앙대(중대 바로 앞)-동작-서래마을-고속터미널-사평-강남-역삼

완/급행 나누고 완행은 많은 곳 정차시켜(역간 거리 평균 1.2km 정도로 단축) 접근성 높이고, 급행 정차역은 좀 더 줄여서 출퇴근 시간에 2/9호선 대체 가능하게 하는 방법


그냥 막 생각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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