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는 거임.

영어 위백에도 없어서 체코어랑 슬로바키아어 위백 뒤져봄. 근데도 없음.





























역시나 마자르어 위백에 있더라 ㅋㅋ 그것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음.슬로바키아 애들이 자국 위키에도 안 썼는데 마자르어 위백에 있다니 ㅋㅋ...

헝가리는 WW1 이후 상실한 영토에 대한 그리움이 넘치더라. 헝가리인이 쓴 책들이 이 시대를 표현할 때 보면 대부분 표현이 비슷한데 "영토의 삼분의 이, 마자르어 사용 인구의 절반이 헝가리 국경 바깥으로 갈려 나갔다"고 함. 우리가 간도 그리워하는 거 몇 천 배 이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