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속는 애가 있을까

몇봄

그런 피싱에 할카스 테러하면 어케됨

급식 때 랜덤채팅으로 넷카마 짓 하면서 여자 찾는 놈들 놀려준 적 있었는데, 어느 날 친구가 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봐서 사이트 알려준 적 있음. 며칠 뒤에 그 친구 보니까 랜챗 열심히 하고 있었고, 결국 몇 주 뒤에는 몸캠 피싱 걸림..

주위에 있었음. 나도 톡방에 초대됐었고.. 근데 그냥 없던 일인 것처럼 내색 안했고 당사자도 최소한 내가 본 상황에서는 티 안내고 당당하게 지내더라

어릴적에 그런거 당해서 카톡으로 협박하길래 어쩌지 했는데
아부지가 어차피 니 몸인거 아무도 모른다해서 걍 차단박음
근데 한 1년 반인가 갑자기 또 그걸로 와서 걍 또 차단함

거래처 사장이 당한적있음 당시에 거래처사장이 무슨 채팅어플? 같은거에서 상대방이 여자인척하고 자위하는 영상 찍어서 보내달라해서 했는데 그걸받고 무슨 링크를 보내서 자기 sns 라고 했는데 그걸 클릭했더니 폰에 저장된 번호가 전부 넘어간거임 그래서 상대방이 돈 얼마 내놓지않으면 저장된 번호로 전부 뿌리겠다 협박했는데 그 사장은 알빠노 시전하고 경찰에 신고함 그리고 진짜로 저장된 연락처에 전부 그 영상이 뿌려졌음(나도 그래서 받았음) 자살같은건 안했고 아직도 장사하며 사는중;

사촌형님께서 3년 전에 당하셨음

그냥 딸치면 돼는거지
왜 몸캠을.
그보다 여자가 고팠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