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이라는 광역자치단체를 사실상 하수인으로 부려먹을수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다른 도와는 다르게 충청북도의 경우 통합 후 청주시가 인구 과반을 먹고 있어서 도지사 선거도 청주 판세가 선거 판세 90% 이상을 결정하고(그럼에도 2022년 이전까지 청주 출신 도지사는 없었다는게 함정. 2022년에 드디어 탄생했지만 이 쪽도 도지사 출마 이전까지 쭉 경기도에서만 정치해왔던 사람) 있어서 사실상 충청북도청이 청주에 끌려다닐수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인데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