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칼레도니는 새로운(Nouvelle) 칼레도니아(Calédonie)라는 뜻으로, 칼레도니아는 로마 제국 시대에 스코틀랜드를 로마인들이 부르던 명칭이다. 즉, 새로운 스코틀랜드라는 뜻.

본래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1774년 유럽인 최초로 이 섬을 발견하고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라고 하였는데, 1853년 프랑스가 강제 점령하면서 현재의 프랑스어식 이름이 전해지게 되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의 웹페이지는, 영어권용 페이지는 뉴칼레도니아, 로망스어권 페이지는 누벨칼레도니, 독일어 페이지는 노이칼레도니엔(Neukaledonien)로 소개하고 있다. 일본어 페이지는 영어식으로 뉴-카레도니아(ニューカレドニア). 국호의 통일성 등에는 구애받지 않고, 각 언어에 맞도록 자연스러운 호칭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10월 4일에 독립투표 한다네요

국가가 하나 더 생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