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수도권 아니면 대전이나 세종 충남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왜 유독 충북만 이렇게 사건사고와 논란이 많은 건지... 고향이라 좋게 볼려고

해도 이건 계속해서 실망만 주니 어디가서 고향 밝히기도 꺼려질 수준

오송역 욕 먹는 것도 지치는데 도지사랑 시장 잘못 뽑혀서 이 지경 난거 같음

어릴 때 잠깐 공주, 천안 살았었고 훈련소 세종, 자대가 태안이었는데

오늘만큼은 충남도민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