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유독 고평가가 심했는데 

반대로 요샌 억까가 ㅈㄴ 심함


메르켈만 해도 EU빨 원툴 동네 아지매 취급받던데 

메르켈 집권당시(2006년) 독일 GDP USD 3조, 영국이랑 2천억 정도 차이라 따이기 직전이었고 프랑스랑 6천억 정도 차이났음

근데 2021년 어케됨?

독일 4.3조 찍을 동안 프랑스 이미 저멀리로 떠나서 겨우 3조 찍네마네 수준 됐고

영국은 3.1조 정도라 사실상 제자리걸음만 한 수준임


독일은 EU고 프랑스는 EU아닌가? 벌려놓은 판에서 잘노는것도 능력이지 ㅋ


이정도 업적이면 진짜 독일 역대총리중에서도 경제로는 누구도 지랄 못할 업적인데

요새 한국에선 그냥 난민 들이고 탈원전한 이상한 친러 아지매 취급


난민, 탈원전은 지금 집권당인 사민당이랑 녹색당이 난리친거고(메르켈이 원전 사용연장하려 했을때 사민당이랑 녹색당이 개같이 반대) 
애초에 독일은 연정 안하면 집권 자체가 불가능한 정치구조라 한국처럼 다른 당 무시하고 맘대로 막 갈수가 없음.

친러건도 그럼. 
우크라이나인들 입장에서야 메르켈 백번 욕해도 인정이지만 사실 독일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러시아가 독일까지 밀고 들어올 것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안되는데 적당히 잘지내면서 가스 싸게 사먹는게 개이득이지. 국익을 위한 판단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