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의 부재임 ㅇㅇ


서울에선 솔직히 내가 어디가서 뭐 깨부수고 다녀도 매스컴이나 SNS 안 올라가는 이상에야

내주변사람들이 모르잖음


지방 소도시는 그냥 내가 동네 동쪽끝에서 돌에걸려 넘어지면 내일 서쪽끝에 사는 친구가 너 넘어졌다며? 하고 아는 수준임

이런 서로서로 밥수저 몇갠지 다아는 분위기에 질려서 떠나려고 공부 열심히 하고 발버둥치는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