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닉언으로 지워진 것 같은데

일단 계속 해 보자면 올리치기 하면 어디까지 올리칠지가 끝도 없다는 문제도 있어서 일단 고트족이 현재 독일 땅에서도 살았고 고트어 기록도 있으니 독일 역사도 수염단 아저씨 좋아하게 쭉쭉 올려버리는 것도 가능하고

동아시아 지역이 서양에 비해서 역사가 늦긴 할듯. 이집트나 페르시아가 독보적으로 빠르고 지중해 교역로 덕에 유럽이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서.
중국은 인더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이 상호 교류하면서 발전할 동안 뒤늦게 문명이 올라감. 여기보다 더 늦은건 아메리카 대륙이나 문명이 일정수준 이상 못 올라간 오세아니아 정도

고고학적 연구 결과도 대략 기원전 7~8세기경부터 초기 고조선으로 추정되는 문화의 출현을 입증하기 때문에 고조선의 형성 시기가 그쯤이라는 데는 동의함. 다만 정정할 사항이 하나 있는데, 조선후의 칭왕 시점은 대략 기원전 323년 전후로 기원전 4세기 후반에 해당함.

영국고대어 민식이아버님 역시 이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