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이전에는 시민증과 도민증이 있었고,

서울시는 시민증이고 나머지 지역은 도민증이었음.

근데 주민등록제도 도입이 1962년이고 주민등록증이 발급된게 1968년부터인데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은 그 사이인 1963년임.

직할시 되고 나서는 경상남도 소속이 아니니까 서울처럼 따로 시민증을 발급했을지,

아니면 승격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에서 계속 도민증 발급했을지 모르겠네.

인터넷에서 '부산시민증' 찾으면 현대의 '명예시민증'에 대한 내용들뿐이라 찾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