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이제는 내 억양마저도 내레이션을 따라가는듯한 느낌인데


보다보니 옛날 감성이 좀 살아나는 것 같기도 하고


말하기 좀 묘한 게 있네


근데 도시지리 면에서 보면 참 현대와 비교하니 답답하거나 비효율적인 면이 좀 많이 보이긴 하는듯


특히 당산철교 홍보 파트 보면 10년도 안되어서 저럴 줄 알았을까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