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프면 사진을 누릅니다.


보성발 배차간격

혼합: 65분-40분-50분-40분-40분-30분-50분-40분-40분-30분-40분-30분-40분-50분-40분-45분-35분-30분-60분-40분

직통: 50분-80분-80분-110분-110분-90분-80분-90분

복내: 65분-130분-70분-90분-40분-70분-30분-90분-85분-65분-100분


광주발 배차간격

혼합: 40분-20분-45분-45분-40분-50분-30분-40분-45분-35분-30분-30분-45분-40분-40분-35분-50분-55분-65분-80분

직통: 65분-85분-80분-85분-75분-85분-75분-85분

복내: 60분-90분-90분-70분-80분-30분-75분-80분-85분-60분-80분


수요가 아무래도 아침부터 보성에서 나가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보성 들어오기 시작할 거 같은데, 오히려 보성발이 아침에 벌어지고 광주발이 오후에 벌어지며 둘 다 수요가 적은 대낮에 배차간격이 상대적으로 좁은 게 꽤나 불편한 걸 넘어서 왜 이따구로 다이어를 짰는지 알아보고 싶음(...). 그리고 '복내경유'와 그 뒤의 '직통'이 30분 이하로 차이날 경우 뒤의 직통을 타도 고작 10분 늦게 도착할 뿐이라 사실상 복내경유를 타면 흑우가 되버림(...). 다만 40분 정도 차이나면 도착이 20분 차이가 나므로 이정도는 충분히 일찍 탈 만함.


차라리 그냥 혼합 40분 간격으로 균일하게 줄세워놓을 수는 없었나...? 그리고 복내경유는 보성까지만 가도 운행시간이 기니 율포착발 중에 복내경유를 더 줄이고 직통이 더 율포를 많이 가게 한다거나... 할 수는 없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