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식료품,소비재,아파트 관리비,휴대폰비 어느 하나 빠질거 없이 고물가에 비해 취업난에 월급 인상률은 낮으니 갈수록 체감 경제가 팍팍해지는데...


이런 경제난에서 요즘 기호식품(술,담배) 이랑 유흥산업이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고있다는 느낌이랄까...  


허심탄해 누구한테 이야기 할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그래서 점점 술에 의존하게되는... 술값 무서울정도로 계속 오른다곤 하지만 술집(호프집)에서 젊은사람, 기성세대 가릴거 없이 불야성이고 


담배도 흡연율이 점점 줄어드는데 내 또래는 나빼고 다 피더라... 느낌상으로는 기존 담배 피는얘들이 갈수록 주는게 아니라 죄다 전담으로 넘어가는 느낌? 


유흥산업도 마찬가지로 점점 재개발화 되는 지역도 늘고 주머니 사정이랑 사회인식과는 다르게 불야성이라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서... 사람들이 살기 팍팍해지면 오히려 이런걸 찾게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