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평택시청 홈페이지)


1달 사이에 평택시 전체 인구는 2688명 증가하여 총 53만 4343명을 달성했습니다.


참고로 평택시의 첫 인구 50만명 달성은 2019년 4월이었습니다. 


이렇듯 최근 평택시는 월마다 평균 1500명~2000명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부권(평택역과 지제역이 있는 평택시내 + 팽성읍)의 인구는 한달 동안 2025명이 증가하여 총 25만 3557명을 달성했습니다.




남부권(평택역과 지제역이 있는 평택시내 + 팽성읍)은 평택시내 근처의 소사벌 신도시지제역세권 개발(영신지구 + 세교지구)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부권(송탄 + 고덕 + 진위 + 서탄)은 한 달 동안 657명이 증가하여 총 17만 4564명을 달성했습니다.



북부권(송탄 + 진위 + 서탄 + 고덕) 고덕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중입니다.



서부권(안중 + 청북 + 포승 + 오성 + 현덕)은 한 달 동안 인구 6명이 증가하여 총 10만 6222명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평택 서부권은 계속 인구가 정체 상태입니다. 그나마 신축 아파트의 비중이 높은 청북읍의 인구가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인구가 소폭 유출되거나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택 서부권은 2000년대 초중반의 안중 현화지구, 포승 도곡지구2010년대의 청북지구, 안중 송담지구 개발을 제외하면 여태까지 택지 개발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평택 서부지역은 화양지구(인구 54000명 수용 예정), 안중 학현지구, 안중역 개통에 따른 아파트 개발(ex - 현덕면에 "이안 평택안중역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임)이 완료되는 2020년대 중반대부터 인구 증가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