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교의 신들이 모두 존재한다는 전제 하에

제가 상상해본 사후 세계를 지리와 연개해서

서술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 실질적으로는 연방제, 혹은 유럽 연합식 공동체 구성으로 존재
  • 각 종교, 혹은 우두머리가 되는 신들이 각 연방 구역이나 국가의 수장
  • 죽은 이의 종교에 따라 국적이 결정: 생전 불교 신자라면은 불교 구역 소속
  • 각 지역별, 즉 종교에 따라 자치제로 운영되며 해당 종교의 형법으로 죽은 이를 심판
  • 각 지역마다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다름. 즉 기독교 지역은 기독교에서 묘사한 데로, 불교 지역은 불교에서 묘사한 데로
  • 무교도 지역도 존재할 것. 무교도 지역은 별도의 자치구, 혹은 각 종교 연합체들이 종교별로 행정 인원들을 보내 심판하고 관리
  • 이렇게 된다면 수백 수천 곳의 지방정부 내지는 연방 내 국가들이 존재할 것. 영토와 영해도 사실상 무한대로 설정되어야

지리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