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이남 지역은


만주 및 몽골과 기후 및 지리가 비슷한 화북지방과 반대로 기온도 전혀 다르고 산세도 험해 만주족에게 너무 낯설었으며 지리에도 취약했다고 함. 


또 남중국의 풍토병애 만주족은 매우 취약하여 치사율이 매우 높았다고…


두려웠던 만주족은 감히 장강 이남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오삼계 등 한족 출신 개국공신에게 간접통치를 맡기니, 이것이 삼번이지. 강희제 때 반란으로 모두 사라지면서 청이 비로소야 북경의 중앙정부에서 남중국을 온전히 통치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