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 성남, 창원이 경기도와 경상남도와 떨어지고 싶어하니까 광역시로 승격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경기도청과 경남도청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자는 거임


경남도청은 진주가 떠오르고 경기도청의 위치에 따라 행정구역 개편이 더 될 수가 있음



2. 제목에서처럼 현행 도체제는 유지해야 된다는 입장임 도체제가 아닌 부체제로 개편하게 되면 행정구역이 너무 잘게 쪼개지는 데다가 강원하고 전북 지역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줄어드는 문제가 생김



3. 경기도는 시간이 갈수록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행정구역을 대대적으로 손봐야된다는 입장임


그래서 시흥, 안산, 부천, 김포를 인천광역시로 편입하고 월경지가 되는 안양, 과천, 의왕, 군포, 광명을 서울, 성남, 수원 등지로 편입


시흥, 안산, 부천, 김포를 인천광역시로 편입하자고 하는 이유는 이들 지역이 경기도임에도 불구하도 정작 경기도의 행정력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행정업무의 효율도 엄청 떨어짐 특히나 김포의 경우 한강, 인천, 서울로 둘러쌓여있어서 더하고 사법행정도 아주 영 아니고 인천광역시가 재정적으로 나쁜 도시가 전혀 아님 김포와 부천은 심지어 검찰행정, 사법행정, 군사 분야가 완전히 인천광역시의 담당임


특히 시흥, 안산, 부천, 김포는 인천광역시에 편입하는 쪽이 광역행정은 물론 시민들에게 전반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거고 이들 도시가 인천광역시로 가는 것이 합리적이면서 효율적임 



4. 경기도청이 경기도 북부 지역에 위치할 경우 평택과 안성도 각각 원소속이었던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로 환속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평택은 충청남도로 환속되는 거고 안성은 충청북도로 환속되는 거임 안성이 충청북도로 편입될 시에 안성, 진천, 음성 지역의 검찰행정과 사법행정을 담당할 청주지검 안성지청, 청주지법 안성지원도 설치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