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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백은화

@시래


https://arca.live/b/commission/51717865 보기 전에 참고하면 좋은 글


https://arca.live/b/commission/51967502 1화

https://arca.live/b/commission/52898919 2화

https://arca.live/b/commission/53439150 3화


지난 이야기에서 이브를 제외하면 모두 쓰러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브가 트사이를 회복시켜주는 걸로 이야기 시작.

트사이의 동료 회복 판정은 호노카-크리티컬 실패, 시라에-크리티컬 성공, 이브-실패, 트사이-크리티컬 성공. 무모한 수술 옵션으로 인해서 결과가 어쩔 수 없이 극단적이 되어버림.

호노카는 이걸로 4 피해, 굴복 3, 최대 수치 도달. HP 0/72

시라에는 57점 회복. HP 57/136

이브는 4 피해. HP 12/88

트사이는 46점 회복. HP 68/96


이브가 돋아난 남근으로 셋을 모두 치료(?) 시도. 세 번 다 성공. 한 번은 호노카 토큰으로 잘못 굴렸지만 수치 차이가 크지 않고 주사위가 애초에 좋아서 상관없음. 호노카는 발정의 저주 효과로 18 추가 회복. 성행위 판정 성공으로 시라에가 4개의 알을 산란, 2개는 이브, 1개는 시라에, 1개는 호노카가 사용.

이브는 쓰러진 일행들을 내려다보고, 또 자기 몸에 돋아나 불끈이는 걸 만지작거리며 자신이 해야할 걸 천천히 생각해보았다. 이미 모두가, 이 던전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을 것이고... 자신이 하는 일은 필요에 의한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뜨거운 원통형 기계 장치를 실신해있는 트사이의 질 속 깊숙이 밀어넣어 자극을 가하였고, 트사이는 곧장 신음과 함께 눈을 뜬다.
눈을 뜬 트사이 앞에는 이브의 치마 아래로 불끈이는 남근이 시야에 들어왔고, 자신에게 부과된 일을 알아차리는 건 어렵지 않았다. 두 손을 뻗어 미숙한 솜씨로 기둥을 쥐어 쓰다듬고, 끈적해진 귀두에 입술을 천천히 붙여 이브에게 봉사를 시작해보았지만 둘 모두 이런 게 익숙하지 않아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이브는 트사이를 밀어 눕히곤, 원통을 뽑아내 뜨끈해진 트사이의 보지를 드러내었다. 약간의 저항과도 같은 만류는 부질없이, 그대로 짐승의 양물처럼 두꺼운 물건이 트사이의 몸 안으로 밀어처넣어졌다. 서로의 미숙함으로 첫 사정이 이르게 찾아오지만, 기세만은 흉흉하여 트사이의 뱃속을 불룩히도 채워버렸다.

이브가 첫 사정의 감각에 취하여 멍해진 동안, 트사이는 몸을 돌려 실신한 둘을 살피려 하였다. 마악 호노카의 몸에 어설피 손을 대느라 엎드려서 엉덩이를 이브에게 내밀게 되었고, 알몸인 채로 자신의 정액을 머금은 엉덩이가 흔들리는 걸 보고 이브는 아랫도리가 다시금 욱신이는 느낌을 받았다.

트사이의 애원, 부탁, 만류, 호노카의 상태 같은 걸 전부 무시하고는 트사이의 허리와 엉덩이를 꽉 쥐곤 엎드린 자세 그대로 트사이를 범해오기 시작했다. 질걱이는 살이 겹쳐지는 소리와 찰박이는 물 소리가 합쳐져 공간을 채워오고, 트사이는 자기 아래에 깔리듯 한 호노카를 내려다보며 이브에게 무력히 범해질 따름이었다. 사정 당할 때 마다 알이 심어지고, 태어난 괴물이 질벽을 미끄러져 내려가던 소름끼치는 감각이 오버랩되며 비명과 같은 신음을 계속 내지르게 되었지만, 이브는 아랑곳 않고 열 번이 안되게 범해오며 트사이의 배를 가득 채우듯 하였다.

트사이는 결국 정액만으로 배가 살짝 부푼 꼴이 되어서 늘어지고, 누운 채로 다리 사이에서 정액을 울컥 쏟아내는 게 고작이었다.
그런 트사이를 내버려두고, 이브는 밑에 깔려있던 호노카에게 눈을 돌렸다. 이내 아직도 만족하지 못하고 성난 상태를 과시하는 남근을 호노카의 젖은 음문에 문지르다가, 푹 하고 부드럽게 끝이 삼켜지는 걸 느끼고는 부끄럼없이 전부 삽입하였다. 이브가 몸을 흔들면서 의식없는 몸 깊숙이를 탐하고, 이내 힘차게 씨를 부어넣자 호노카도 눈을 떠버렸고, 자신에게 벌어진 일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대신에 팔 다리로 이브의 몸을 꼭 감싸왔다. 서로의 가슴을 겹치고, 격정적으로 입술이 겹쳐지며 한 쌍의 짐승처럼 한참이나 서로의 육신을 탐하기를 반복하였다. 조금 물렁해질때마다 꾸욱 몸을 겹치며 키스하면 다시 발기하며 힘차게 자궁 입구를 눌러대었고, 천박한 행위의 끝에는 임신한 것처럼 정액으로 도드라진 아랫배를 기쁘게 쓰다듬는 호노카가 있었다.
이미 육욕에 한껏 취한 이브의 눈에 시라에의 육감적인 몸이 띄었고, 욕망에 취했을 뿐이면서도 필요해서 하는 일이라고 자신을 속이면서 시라에의 허벅지를 쥐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마치 유혹하듯 끈적한 음액을 흘리는 사타구니를 마주하자, 망설임은 조금도 느끼지 않고 곧장 자지를 박아넣었다. 시라에는 이브에게 처음 사정 당하면서 의식을 되찾았고, 몸 안에 한껏 밀어넣어지는 감각과 바로 임신당하듯 자궁 안에 알이 생겨나는 감각에 빠지며 곧장 절정해버렸다. 이브의 눈에도 정액과 알로 부풀어버리는 시라에의 아랫배가 보였고, 더욱 흥분하듯 거칠게 몰아붙였다. 시라에는 이미 알이 생겨나는 임신 절정에 빠져든 듯 오히려 이브를 재촉하고 애원할 뿐이었다.



일행의 상태

이브 HP 73/88, 후타나리의 저주

호노카 HP 72/72, 발정의 저주, 굴복 3

트사이 HP 96/96, 알몸, 굴복 1

시라에 HP 120/136, 산란의 저주, 굴복 3


일행의 물품

분홍빛 물약 7

담요 2


일행은 남은 하나의 길을 향해 움직였고, 통로에 숨겨져 있던 촉수 함정을 발견하지 못하고 전원 빠지고 말았다. 이브와 트사이는 견딜 수 없게 되기 전 재빠르게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미 던전의 음기에 취해가고 있던 호노카와 시라에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였다.

호노카에게 14 피해. 시라에에게 12 피해. 둘 모두 다음 조우를 경직 1 상태로 시작.


길 끝에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지만, 계단 끝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지금 당장 열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인다.


돌아와서 남쪽으로 향하자 기묘한 복도가 나타난다. 벽에는 여자들을 감금해 보관하는 용도로 보이는 괴상한 기구들이 빈 채로 방치되어 있다. 복도 끝에는 거대한 문이 있었고, 좌 우로 별도의 개폐 장치가 있었다. 일행은 다른 수가 없었기에, 개폐 장치를 한 사람씩 조작하여 문을 열기로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열리던 문이 우악스런 거대한 손을 통해 좌우로 밀어 부서지고, 안쪽에서는 천장에 닿을 듯한 덩치의 자이언트가 사타구니에서 거대한 흉물을 덜렁이며 뛰쳐나왔다. 일행은 각자의 방식대로 긴장하거나, 기대하며 전투 태세에 임한다.



전투 1 라운드 개시


호노카의 차례, 호노카는 경직 상태에 빠져있다. 거인에게 접근하는 대신 캔트립을 시전. 거인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서리 광선을 사용하지만 빗나가고만다. 그대로 차례 종료.

트사이의 차례, 성간 공허 집중 주문을 시전. 거인의 내성이 실패하여 몸이 얼어붙기 시작한다.


시라에의 차례, 시라에는 경직 상태에 빠져있다. 격노 하고 호노카에게 격노 공유, 호노카 근거리 피해 +6.

거인의 차례, 크게 휘두르기 능력으로 시라에와 호노카를 동시 공격. 둘 모두에게 24 피해.


이브의 차례, 과부하 시도하여 크리티컬 성공. 동료 과부하로 시라에 피해 +5. 남은 행동으로 캐터펄트 전개.


1 라운드 종료.



전투 2 라운드

호노카의 차례, 비전 연쇄 자세를 사용 후 속보하여 거인의 상단으로 이동. 이후 일격, 명중하여 18 피해.

트사이의 차례, 성간 공허에 집중하고 멍함 캔트립 시전. 성간 공허는 주문 해제, 멍함으로 9 피해.

시라에의 차례, 거인 하단으로 이동하여 호노카와 포위. 이후 일격 2회, 첫 일격 크리티컬 명중으로 84 피해.


거인의 차례, 시라에에게 문대버리기 능력을 사용. 크리티컬 명중으로 34 피해. 이어서 거대한 몽둥이도 명중하여 19 피해.

거인은 우악스런 손길로 큰 상처를 남긴 시라에를 거칠게 쥐더니, 벽이 무너져 돌가루가 내릴 정도로 강하게 처박아버린다. 시라에가 고통으로 헛숨을 삼키는, 팔뚝만한 양물을 들이밀더니 뿌득 소리와 함께 억지로 밀어넣어오기 시작한다. 시라에는 제대로 된 비명도 내지 못하고, 한껏 너덜너덜해진 몸으로 돌기둥같은 자지를 삼킬 뿐이었다.


이브의 차례, 전개한 캐터펄트를 사용하여 불안정 메가톤 스트라이크. 크리티컬 명중. 96 피해. 불안정 판정 성공.


전투 2 라운드 종료.



전투 3 라운드

호노카의 차례, 주문 일격(헤집는 발톱) 사용. 통상 명중으로 51 피해.


트사이의 차례, 신성 창 캔트립 시전. 12 피해.

시라에의 차례, 3 회 공격이 모두 빗나감.


거인의 차례, 몽둥이 공격 2회가 모두 크리티컬. 도합 90피해. 시라에는 굴복(중상) 3이었기 때문에 복귀 불가능. 산란의 저주로 거인 33 회복.

시라에는 떨리는 손으로 어설프게 저항을 해보지만 전부 부질없었다. 동료들의 맹공도 거인의 거친 행위를 멈춰세울 수 없었고, 쿵, 쿵 하는 도무지 성행위에서 나면 안될 소리가 벽을 울리기 시작한다. 시라에는 뱃속이 짜부러지는 느낌을 받으며, 아랫배가 거인의 자지 윤곽으로 도드라진 걸 보고 실성하고만다. 이내 몸 전체를 울리듯 자지가 맥동하며 사정해오기 시작하고, 강한 수컷에게 몸이 굴복하듯 억지로 쾌감이 짜여져 절정하며 씨를 받아내어 알을 품기 시작한다. 시라에의 알은 거친 움직임에 곧장 깨져서는 자신을 범하는 무도한 자지에 새 활기를 불어넣을 뿐이었다. 겨우 한 차례 사정뿐이었지만, 시라에의 배는 만삭의 임산부처럼 부풀어버렸다.


이브의 차례, 이동하여 호노카를 동료 과부하. 이후 일발 사격. 빗나감.


전투 3 라운드 종료.



전투 4 라운드 개시.


호노카의 차례, 룬 각인 집중 주문을 시전하여 충전하고, 주문 일격(헤집는 발톱). 총합 36 피해.

트사이의 차례, 신성 창 집중 주문으로 15 피해.

시라에의 차례, 거인은 33 회복.

거인의 차례, 호노카에게 문대버리기 크리티컬, 40 피해. 몽둥이도 명중하여 19 피해. 총합 59 피해로 호노카도 다운. 굴복 3이기에 복귀 불가.

시라에를 한 차례 만족스레 범한 거인은 호노카에게 몸을 돌려 손길을 뻗었다. 우악스런 덮침을 피하지 못한 호노카는 바닥에 짓눌려버렸고, 다른 여자를 범해 끈적해진 남근이 다리 사이로 들이밀어지자 공포와 기대감에 사타구니를 적시었다. 이내 몸을 찢어벌리듯 자지가 삽입되자 비정상적인 쾌락에 빠져들어 그대로 이성을 놓고 말았다. 스스로 거인을 기쁘게 하려는 양 몸을 들썩이다가도, 다리를 우악스레 잡힌 채 바닥에 파고들듯 짓눌리면 얌전히 늘어져 몸을 떨 따름이었다. 거인은 이내 쉴새없이 절정하여 경련해오는 호노카의 몸이 만족스러운 듯 사정해주었고 호노카도 시라에와 다를 바 없이 배가 부푼 채로 실신하였다.


이브의 차례, 장전하고 2회 사격, 모두 명중하여 51 피해.


전투 4 라운드 종료.



전투 5 라운드 개시.


트사이의 차례, 날벼락 주문 시전. 크리티컬 실패로 60 피해.


거인의 차례, 이동하여 이브에게 문대버리기. 크리티컬로 명중하고 몽둥이도 통상 명중. 강인 내성 실패로 경직 1. 51 피해.

이브는 자신에게 뻗어지는 거대한 손바닥을 피해보려고 했지만 그대로 날벌레처럼 벽에 짓눌리고 말았고, 동료들의 흔적이 남은 끔찍한 자지가 박혀들어 몸이 한계 이상으로 벌어지는 느낌에 눈 앞이 번쩍이기 시작했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며 동력에 쓰일 전격을 몸에서 방출하여 거인을 위협해보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거인의 탐욕스런 눈길을 마주하며 이어질 행위에 대한 공포에 빠져들었다.


이브의 차례, 불안정 메가볼트. 내성 성공으로 14 피해.


전투 5 라운드 종료.



전투 6 라운드 개시.


트사이의 차례, 신성창 캔트립으로 14 피해. 이동하여 거리 벌림.

거인의 차례, 이브에게 몽둥이 공격. 크리티컬로 38 피해. 이브 다운. 이어지는 몽둥이 공격과 사정으로 이브는 내성 실패. 굴복 3 전투 아웃.

이브는 자신이 두 사람과 다를 거라고 각오하였지만 그게 좋은 일이었는지는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했다. 의식이 남아있는 채로, 몸이 한계까지 몰아붙여지며 범해지는 걸 하나하나 느낄 수 밖에 없었고, 흥분한 거인의 숨소리와 몸 안을 가득 매운 남성기가 사정에 달해가며 불끈이는 것 까지 알 수 있었다. 이내 사정이 시작됨을 직감하고 눈을 꾹 감아버렸고, 자궁을 전부 채우다 못해 흘러넘치고, 그러면서도 사정이 계속 이어져서 배가 부풀어버리는 걸 자기 눈과 감각으로 확인한 후에야 널부러지고 말았다.


전투 6 라운드 종료.



전투 7 라운드 개시.


트사이의 차례, 신성 창 캔트립 사용. 빗나감. 방패 캔트립 시전.

거인의 차례, 이동하여 트사이에게 문대버리기. 크리티컬 명중으로 30-6 피해.

트사이는 혼자 남아서 공포감에 뒷걸음질만 치며, 마력을 집어던지듯 할 뿐이었다. 하지만 거인은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구속대에 트사이를 억지로 밀어넣으며 눈 앞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전투 8 라운드 개시.


트사이의 차례, 잡힌 상태에서 주문 시전을 위한 판정 성공. 신성 창 명중하여 19 피해. 거인 쓰러짐.

이대로면 정말 모든 게 끝장이라는 생각에 안색이 파래지고,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주문을 짜맞추었다. 거대한 마력의 창이 거인의 배를 강타하였고, 천천히 트사이를 쥔 손에 힘이 풀려갔다. 거인이 완전히 쓰러지기 전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트사이는 그대로 주저앉아서 소변을 흘리고 말았다.



전투 종료.


전투의 결과:

이브 0/88. 굴복 3. 거인에게 유린당한 흔적이 몸과 마음에 남아버렸다.

호노카 0/72. 굴복 3. 무언가 경험해선 안될 행위를 경험한 듯 몸이 욱신거리는 걸 느낀다.

트사이 72/96. 굴복 1. 동료들의 처참한 모습에 죄악감과 안도감을 느낀다.

시라에 0/136. 굴복 3. 몸도 마음도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트사이는 동료들을 수습하여 간신히 휴식 장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홀로 거대한 남근의 우상을 여인상에 밀어넣었다. 여인은 배가 볼록해져버렸고, 겪은 일을 떠올리며 트사이는 몸을 떨었다. 그리고 몸을 떠는 순간 부자연스럽게 어깨가 무겁고 살이 떨리는 걸 느낀다.


*풍유의 저주 트사이의 가슴이 커지고, 모유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모유는 마시면 HP 3d10+15를 회복 할 수 있고, 전투 조우가 끝나면 가슴 한 쪽마다 한 번씩 마실 수 있다.

단, 트사이는 기본적으로 둔화 (기량 관련 수치 패널티) 1이 적용되고, 마시지 않은 가슴마다 추가로 둔화 1이 적용된다 (최대 3).



이걸로 정말 마지막만 남았습니다. 최종 전투 한번만 남은 셈이라 붙여버릴까 했다가도, 그냥 따로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분리했습니다. 다음 화는 정말 별 거 없으니까 빨리 나오겠지...?

묘사 파트는 그냥 최대한 압축했습니다 이브가 동료들 따먹는 건 길어지긴 했다만 아무래도 묘사는 자신 없기도 하고... 이 버스 자체가 엄청 늘어지기도 했으니까 빨리 끝내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라에가 후타나리가 되는 걸 바랬습니다. 힘캐가 찍어눌러서 뱃속 가득히 사정하는 거 좋아해요 ㅎ......


글쓰기 누르는 순간 멀ㅉㅓㅇ히라는 문구가 금지어에 걸려서 순간 글이 날아가나 식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