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려주는거 때문에 입문

대충 게임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에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찾아보다가 커챈에서 자캐로 환생시켰다는 내용

메이플 캐릭 프사 하나 부탁해야지로 시작한게 여기까지 올줄은 몰랐지

옛날에 이캐릭저캐릭 파다가 자캐파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만나게됐더니

기억안날 정도로 오래 전 상상친구가 변형에 변형을 거친 끝에 원형이 남지 않게 된 것이 지금의 조형이야

게임캐 커미션 넣다가 작가 한명이 자캐 만들어보실? 해서 만들어짐

커챈닌자하다가

시작은 내가 애끼는 강아지를 남자수인으로 만들었다가 지나다보니 확장됨

재미로 한두장 사다가 그만...

겜 최애캐들 취향 한두개씩 나사빠진게 아쉬워서 자캐 하나 만들어서 덕질하다가

겜 자캐 빨다가 점점 커져서..

기성캐 픽리퀘로 신청하다가 허니웤스 뮤비보고 아이디어 떠올라서 만듬

갤에서 버스로 짤 몇장 받아보니까 재미가잇음
근데 또 버스 못탄사람들한테도 받고싶은데 내껀 안그려줘서 돈으로 사게댐

커뮤하다보면 자기겜캐릭으로 짤사는애들이많아서 호기심이 생겨서 그만

게임캐릭으로 신청 - 게임캐릭 아바타입힌거 신청 - 얘랑 반대속성만 모아서 캐디신청 - 맘에듬

메이플하는사람들 자캐 귀여븐 짤 하나정돈 있길래 하나정도 해볼까 ~~하다가 
둘째 동생캐릭도 만들고 이렇게될줄은몰랏음 나도

대충 학교 수업시간에 지루해서 멍때리면서 망상하다가

9년전에 겜 카페에서 겜돈으로 샀다가 그만..

주변에서 하는거 보고 나도 만들어볼까? 했다가 빠져버림...

웹소설 썼다가 망했는데 외주일러 내다 버리기 아까워서 그 일러를 자캐딸로 드리프트함

오랫만에 들어간 경로당겜에서 파란머리 마법소녀로 미니건들고 좀비들과 드잡질하던게 이렇게 다다른...

중학교때의 네이버 자캐커뮤가 최초의 시작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