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1-06-27


[ 버스, 납치 안내사항 ]

버스 기사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당첨될 일은 없겠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안내사항 몇가지 적어둡니다!


- 이 아이의 납치는 자유롭습니다! 많이 데려가주세요!

- 이 아이가 성교를 즐기거나 하는 그림은 IF로 분류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성격이나 외모에 큰 변화는 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 그림은 글 최하단에 있습니다!


[ 알림 ]

◈ 이 캐릭터는 처녀입니다

◈ 이 캐릭터는 외형에 대한 많은 수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정)

닉네임으로 "헤타라"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 외형 관련

연령 19세, 158cm

타지 출신작곡가. 여자. 대학생.

항상 느긋하고 여유로운, 하지만 마이페이스인 성격.

도끼눈 속성이 약간 있다. 다만 째려보는 느낌보단 눈이 풀려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B컵. 적당히 예쁜 수준 아니냐며 자화자찬하는 중.

목에 초커 하나를 차고 다닌다. 그 끝 부분에는 세모난 플라스틱 케이스가 달려 있는데, 이 안에 예비용 피크를 하나 넣고 다닌다. 기타 칠 때 쓰는 그 피크 맞다.

이외의 TMI는 후술.


대표색은 청록색. 왜 저 색이냐면, 색 고민할 때 옆 옷걸이에 걸려있던 바지가 마침 저 색이여서. 그 외엔 딱히 없다

눈 색은 4c7378, a9ced2 위주. 머리색은 e3d9d3


풀면 단발 정도로, 평소에는 묶은 채 생활하지만 외출하거나 할 땐 풀고 다닌다.

머리를 묶을 때 애용하는 머리끈이 있는데, 그 끝에는 청록색작은 주사위 장식이 두 개 달려있다.


- TMI 관련

- 성적인 것에 관심이 꽤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도구를 많이 샀지만 결국 쓸 일은 없었다고 한다. 기껏 해봐야 로터의 진동만으로 해 본 클리토리스 자위가 끝. 삽입자위를 시도한 적은 없다.


- 사랑에 대해 시큰둥해하는 편. 딱히 누군가를 사랑해본 기억도 없고,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도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뭣보다, 굉장히 마이페이스적인 경향이 있어서, 누군가에게 시간이나 발이 묶이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 성희롱은 대부분 무시하거나 즐긴다. 물론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곧바로 주변에 알리고, 슥 빠져나간다. 무시하거나 즐기는 성희롱의 기준은, 목을 물거나, 귀를 빨거나, 가슴을 만지거나, 엉덩이를 더듬거나 하는 수준. 경험담이며,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당해보았다고 한다.


- SNS에 자신의 몸 사진을 올리곤 한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체중 관리가 비교적 편하다고. 올리는 사진에는 절대 자신의 성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가장 아슬아슬했던 건 한 손가락 챌린지. 대놓고 성기를 찍어 올려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의도적으로 가림으로서 사람들을 애태우는 걸 너무나도 재밌어하기에 그건 불가능.


- 처녀. 아직 직접적으로 성관계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굳이 한다고 해도, 앞이 아니라 뒤로 해보고 싶다는 듯. 애널 성교에 대해 어딘가 낭만을 가지고 있는 걸지도.


- 소꿉친구(남)가 있다. 첫키스 상대. 하지만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 키스도 사실 일방적으로 당한 것. 그 친구는 13년 정도 그녀를 사랑해오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13년간 그에게 마음을 준 적이 단 한번도 없다.


- 본명이 있다. 필요에 의해 개명한 것으로, 딱히 숨기거나 하진 않는다. 소개할 기회가 없어서 대부분 모를 뿐. 그래서인지, 그녀의 지인들은 대부분 그녀를 헤타라 씨 라고 부른다.


-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하드한 섹스 판타지는, 상대의 성별과 체위를 불문하고 본인이 지쳐 쓰러질 때까지 애무에 몰아붙혀지는 것. 실제로 비슷하게라도 경험해보고 싶어, 로터만으로 2시간 정도 몸을 애무한 끝에 바닥을 물로 흥건하게 적시는 정도(=시오후키)까진 성공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정도에는 도달할 수 없었다. 이 때의 경험을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위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 특이하게도, 아주 가끔씩 야외에서 노출을 하고 다니곤 한다.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로 긴 치마를 입고 외출하는 등, 노출의 정도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 일종의 일탈로 여기고 있다.


- 술에 약하다. 취했을 때도 평소와 비슷하게 느긋한 말투로 이야기하지만,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말하는 속도가 평소보다도 굉장히 느려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 불감증이 아닐까 하고 조금 걱정하고 있다. 초반에 잘 못 느끼다 후반으로 갈 수록 더 잘 느끼는 케이스.


- 다룰 줄 아는 악기는 일렉,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드럼, 피아노 정도. 관악기에는 소질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곡 대부분은 전자음악이다. 좋아하는 장르는 퓨전 재즈.


- 갤러리

그려주시는 작가분들마다 외형의 차이 有

두상 러프 - 실내 (변태집사)

흉상 선화 - 실외 (신흑구)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외형)

이 이게뭐고 시트? 뭐지? (moon2) (버스)

MD 전신 및 LD 흉상 러프, 유사 시트 - 실외 (시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외형 2 / 캐릭터 색 기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