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이름
  엘 하임
머리
  좌측 절반은 백발 사이드테일(검은 브릿지가 들어감)
  우측 절반은 흑발 쉼표머리 장발
  희고 검은 바보털이 하나씩 있음.
  왼눈 : 검은 눈에 흰 동공
  오른눈 : 흰 눈에 검은 동공
  163 정도
종족
  반신. 악마면서 신이 되어가는 도중.
나이
  29세 (신체 나이) 
성격
  늘 우울감에 젖어있음. 칩거한 채로 생산적인 일은 하지 않고 종이를 접거나, 새장을 만들고. 장미를 가꾸고, 

  체스를 복기하는 등 소일거리만을 함.

  손 안에, 방 한 켠에 잡히는 소일거리를 좋아하며 방 안에서 세상 구석구석의 일을 내다보며 일기를 씀.


  과거에 사회로부터 버려지고 생명의 끝까지 내몰린 경험이 있어 타인과 주도적으로 교류를 하려 들지 않음.

  기껏해야 성의없는 인사에 맞장구 정도만 쳐주며 갈 사람은 빨리 가라는 입장.

  아인 앞에서는 본래 성격에 가까운 모습이 나오지만, 사건을 겪은 사람은 변하는 법이기에 우울감에 절은 티가 남.


  과거 악마가 되는 사건을 겪기 전에는 차분하면서도 사근사근하게 사람을 대할 줄 알고,

  의표를 찌르는 말을 자주하는 성격이었음. 전체적으로 사회성 좋은 연상 누나 느낌.

관계
  하나뿐인 신자 / 이해자 - 아인 슈페너
디자인 컨셉
  흑백과 좌우반전. 체스 기물.
상징
  빗금이 쳐진 부등호, 새장, 흑 백 적색의 장미, 체스 기물.
과거 스토리
과거 스토리 펼치기

생각과 인식이 현실을 비트는 힘, 사상.

그것이 개인에게 쌓여 칭호 형태로 굳어진 것,  신원. 

과거의 그녀는 사기꾼 이라고 불렸고, 사기꾼이라는 신원을 가졌죠.


어느 날, 가장 끝까지 내몰린 채로 버려져 죽어갈 때 악마가 다가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야기를 마친 하얀 악마는 달까지 닿을 만큼 높이 피를 흩뿌리며 죽어버렸답니다.


세상 유일했던 악마라는 개념의 집합체, 하얀 악마의 절반은 바로 앞 사기꾼에게,

나머지 절반은 수많은 방울로 나뉘어 세상 구석구석에 스며들었답니다.


유일했고, 전능했으며, 가장 신에 가까웠던 악마.

그건 이제 없어요. 오늘 새 이름을 지은 하임이 그 절반을 짊어진 채 두 번째 악마가 되었답니다.


그 때의 전능도 반 이상이 소실되었음에도

하고자 하면 복수도, 소망도 이룰 수 있으면서 끈적한 탈력감에 파묻혀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는 사람.


  


  


! 디자인 요소들 ! 
눈 색은 흑백 좌우에 동공 색도 반전입니다!

대략 이런 형태!

머리의 왕관은 붉은 테두리(오오라)를 가졌으며
머리 위에 약간 체공 중입니다!
 
검은 쪽 앞머리의 일부분은 흰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좌우가 다른 형태이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