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카레가 아주 쉬워용 재료 썰어 넣고 물 붓고 카레 넣고 끓이면 완성인 수준이라 라면보다 쪼오오금 더 귀찮은 수준?

1.카레
만들기도 쉽고 재료 변형도 자유로워서 자취요리로 딱, 실패하기도 어려워서 자신감 붙이기에도 좋고 대량으로 해서 두고두고 먹기 용이해서 자취생의 친구입니다.

2.볶음밥
마찬가지로 자취생의 영혼의 동반자, 있는재료랑 밥 때려넣으면 대충 맛있게 되고 이곳저곳에서 팁을 습득해 바로바로 적용해볼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3.파스타
양놈들 비빔국수인데 이상하게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음식, 마찬가지로 능동적 재료선택이 가능하고 바리에이션도 다양, 시판소스를 사서 쓰면 간단하면서도 실패하지 않아서 자신감 붙이기에도 좋고 비주얼도 예쁨, 나중엔 면대신 밥을 넣는다거나 떡볶이에 적용한다거나 그냥 라면사리를 써본다하는식으로 다른곳에 적용도 가능해서 추천해요.

파스타, 볶음밥, 제육볶음, 각종 찌개류 정도?

처음엔 시판용소스 사다가 만들어먹어

볶음밥, 파스타, 불고기, 카레정도면 쉬울듯

저도 자취중인데 건강을 챙기기 위해 야채볶음밥 만들어 먹습니다.
파,양파,당근 마트에서 사와서 손질한 다음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처박아놓고, 밥먹을때 야채를 포도씨유에 볶은 담에 밥이랑 김 넣고 더 볶다가 올리브유로 마무리.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