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본거 몇가지 나열해봄


조안나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중에서 가장 대용량을 자랑하며 가격대비 양이 뛰어남

아 커피맛 왜 안파냐고!


야채춘권 : 돼지기름이나 오리기름에 소금 살짝 뿌려서 팬으로 구워먹으면 바삭한 라이스페이퍼 안에는 야채고로케같은 맛이 나니

맥주안주 추천


피망이나 파프리카, 오이없는 천일회사 볶음밥

특정 야채 제외한 사유 : 피망,파프리카,오이에서 쉰내 작렬함

쉰내를 햄버그소스인 데미그라스로도 못잡음


대용량 만두 : 가성비 짱 최대 3kg와 5kg짜리 포장까지 봄

서민용 영양밸런스 잘잡힌 가성비뛰어난 냉동식품

오프라인매장이 가성비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가격표 찍어놨다가 집에 돌아와서 온라인매장에서 검색해보자.

온라인매장에서 야끼만두라고 파는게 있는데 이거 당면만 들어간 떡볶이용 만두다.


대용량 어묵류 : 꼬치어묵이랑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 거 좋더라

우동,라면,떡볶이,어묵탕,김치찌개,어묵볶음 하면 어묵 한팩 그대로 순삭당함


베이컨 파지 : 정갈하게 있는 베이컨보단 대략 천원정도 더 쌈


부대찌개 모듬햄 : 햄야채볶음할때 햄썰기 귀찮다면 이걸로 대체해도 됌

물론 부대찌개용이니까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아주좋음


스팸 클래식 1.81kg : 통조림 햄은 옳다. 

통조림 까고 나온 햄 먹을만큼만 썰고 나머지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 할 것

언제부턴가 스팸은 가성비가 아니었다..

미제스팸을 사려고 이베이같은데 검색해보니까 세관 금액 때문에 국내에서 파는 cj스팸보다 가격이 더올라간다.


서울우유 쭉 늘어나는 체다치즈 : 낮은온도에서도 잘 녹으며 일반 체다슬라이스치즈보다 훨씬 더 늘어남

햄버거 예시사진중에 치즈가 질질흐르는 장면같은걸 내가 만든 요리에서도 보고싶다면 이치즈 꼭 써라

대용량만 파는게 아니라 소용량으로도 판다.


가라아게 1kg : 후라이드 순살치킨 생각나면 가끔 이걸로 대체해도 됀다.

아무것도 안찍어먹어도 짭조름하며 밥반찬으로 같이먹기엔 애매하며 명백한 맥주용 안주이다.

에어프라이어 비추천 기름부은 팬으로 조리하는걸 추천함


닭꼬치류 : 이거는 에어프라이어 돌려도 된다.

기름이 있는 부위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기름같은거 안뿌려 줘도 됌


두부 1KG : 큰거일수록 가격이 다운되는 기적의 냉장식품


갈비산적,너비아니,떡갈비류 : 기본적으로 이 3제품이 맛이 서로 겹침

대용량으로 파는 치즈가 안에 들어간 함박스테이크같은 제품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새우튀김 : 기름 뿌리면 기름흡수 개잘해서 기름맛밖에 안느껴짐

조리난이도 高


ㅇㅇ감자튀김 : 대부분 매장같은데 보면 감자튀김하고 케첩은 파는데 케이준시즈닝분말가루 같은건 같이 안팜


ㅇㅇ돈까스 : 이것도 새우튀김이랑 마찬가지인데 튀김옷들이 하나같이 특성이 기름을 잘 빨아들인다는점.

왠만해선 주로 등심돈까스 추천하며 돈까스 앞에 한돈붙은거나 아니면 

이마트,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에서 주관적으로 만들어서 조금 가격이 비싸게 파는 제품을 사는걸 추천함.

등심같은경우 기름을 추가적으로 뿌릴필요는 없고 

맨처음 돈까스에 닿는 바닥면만 재대로 기름에 잠기는 정도면 충분함


ㅇㅇ핫도그 : 기름을 적게쓰면 그만큼 맛이 적어지고

기름을 많이 써서 시중에 파는 핫도그마냥 기름에 잠겨 튀길정도면 맛은 확실하게 보장함.

하지만 그 기름값 누가 다 대주노?


김말이튀김 오징어튀김 : 말이 필요없다고 봄 굳이 이걸 대용량으로 사올바엔

귀찮아서 즉석코너같은데 가서 떡볶이랑 콤보팩으로 살듯ㄹㅇ


대용량 슈? 큰 홈런볼? 같은거 팔더라 와..  여름만 아니었어도 사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