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 괴식하는놈이 둘이나 있었는데


한놈은 맨밥안먹고 마요네즈 들고와서 비벼먹는놈




다른 한놈은 마요네즈 말고 케찹 비벼먹는놈이였어서




애들이 마밥이랑 케밥이라고 놀렸었음.


근데 특이하게도


둘다 아빠가 그렇게 먹어서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거보고 입맛도 학습이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