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서 낮은온도로 전체적으로 익힌다음에 나온 기름으로 팬에 두르고 불 강하게 해서 겉만 바삭하게 시어링 하는 방법도 있는데 껍질로 만든 크리스피함 이랑은 조금 다르긴합니다 

초벌은 100도 언저리에서 1시간쯤(두께에 따라 상이함) 
기름은 고기 기름 찝찝하면 식용유로
그러면 속은 촉촉 겉은 바삭한 식감 가능합니다

그냥 수육 해먹으면 안됨?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보자
고기 안과 겉에 있는 수분때문에 기름이 폭발을 하지만 바삭하게 먹을 수는 있을 것

껍질 없는대로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순 있음
맨 윗댓에서 기름 좀 넣으라는건 기름은 기름에 훨씬 잘 녹아나오기때문임ㅇㅇ
시간 단축하고 싶으면 미리 먹을만한 두께로 얇게 썰어서 기름좀 넣고 마이야르 안 올라올 정도로 아주 저온(약불로 100도 미만 유지; 그 이상은 고기 타고 수분 날아가서 오래 두면 뻣뻣해짐)에서 푹 녹여낸다음 건져서 튀기든지 홍소육이나 동파육 식으로 조리는것도 가능

낮은온도로 고기를 익혀 요리를 끝내고
높은온도로 겉을 익히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