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2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집에서 편안하게 가셨다더라


어머니는 편하게 가셨을텐데 

왜 내 마음은 편하지가 않냐


난 이제 명절에 어디로 가야하냐





미안하다 아카에 글남길데가 여기밖에 없었다 

혹시나 문상올려고 한다면 오지않아도 될거같아, 조용히 보내드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