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남은 된장찌개 갈아서 만든 스푸에 삼겹살 구운 기름에 스프 넣고 볶은 후에 국물 부어서 만든 삼겹살 된장 라면 존나 맛있었음 삼겹살도 육즙 가득했고


저녁은 너무 힘들어서 피자 먹음

이유는 이 자두청
맛간 자두 3키로 처리하는 거 때문에 판을 벌렸는데 진짜 존나 힘들더라
썩은 거 선별하고
소다로 씻고 하나하나 닦고
병 삶고 말리고
하나하나 다지고 이상한 부분 자르고
설탕 넣고 계속 저어주고
마지막에 힘 다 빠졌음

이건 동생 저녁으로 해준
연어 레몬 크림파스타
어제 해줘야 했는데 어제 못해줘서 오늘 해줌
만드는데 레시피가 생각 안 날 정도로 피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