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암살할때 비소 많이 썼는데 여튼 그런 일부 독에 반응해서 순식간에 산화되어 검게 변하는거고 살균효과는 알고보면 금속재질에 대부분 있는건데 금속성 표면에서 균이 존재할때 일정시간 지났을 때 그 균의 생존성을 따지는거라 뭔 항생제 뿌린거처럼 순식간에 살균되는건 아니고 세균입장에서 금속표면이 너무 척박해서 하루이틀 쯤 지나면 죽는다 뭐 이런개념이라 보면됨
있긴 있음. 이온 상태에서
지금도 약국 가보면 외용소독제나 항균밴드중에 은 성분 포함된거 있음. 살균세탁하셨나요 ㅇㅈㄹ해서 갑자기 생긴게 아니고 원래부터 빨간약+지혈제+티눈액처럼 썼음
머랭칠때 구리 그릇에서 치면 머랭 잘된단 얘기 들어봤을것이여. 금속이온의 단백질 변성작용때문임. 세균의 단백질도 닝겐 단백질도 공평하게 접어버림. 이게 필요이상 쌓이거나 엉뚱한게 쌓이거나 해서 건강을 해치는 지경이 되면 넵 쇳독
금이나 은도 반응성이 낮아서 우리가 흔히 아는 반짝대는 금속 상태로 거의 해롭지 않단거지 수용성 화합물이 되면(=물에 녹아 이온화) 접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