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국물은 오히려 짠데

면 건져먹으면 이렇게 밍밍할수가..!!

처음부터 면을 국물에 넣고 끌여야하는 것인가?

그럼 면 찬물에 못헹구는데..


차돌된장국수 흉내내봤음

물 600ml

된장 2숟갈

멸치다시액 2숟갈

우삼겹 7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후추 많이

소면 1인분


밀키트 원본은 이거보다 훨씬 짜고 달고

육수 향도 엄청 진하고 

3배로 느끼했음

숙주나물 없는게 아쉽


국물 거의 2/3밖에 안쓴거 같고

고추 너무 많이 넣은듯 ㄷㄷ

개맵다


된장이 좀 시큼한거 같아서

담에 또하면 볶아서 해야것다..


다진마늘도 넣는게 낳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