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부턴 소금을 좀 넣어봐야지

비비고나 오뚜기 사골육수 넣었음?
콘킹소시지는?
대파,다진마늘,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msg류 넣긴 함?
들어간 재료를 업장레시피와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넣는 게 좋음
단순히 고기 재료 함량이 같은 소시지라고 다 똑같은 맛의 소시지가 아닐뿐더러
사골육수팩 또한 마찬가지니까
최대한 같은 회사,같은 제품을 쓰려고 하는 게 좋음
모르는 제품으로 대체한다면 맛에 한치의 오차가 생겨버림

데프픗 오레와 요리치였던뎃스응

피쉬스톡이랑 야채스톡이 씹사기템 맞음

난 파기름 없으면 고추가루라도 넣어서 고추기름으로 볶음밥해먹음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불조절 못하면 고추가루가 금방 타버림

사리는 그럼 그거 쓰는게 맞아서 사리 문제까진 아닌거 같고... 식거나 졸아서 맛이 강해진 부대찌개에 물이나 육수 더 안넣고 라면사리 바로 넣어서 그런게 맞는거 같다.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사리가 국물 다 흡수해버리니까 짠맛을 넘어서 햄과 소시지에서 나온 조미료의 텁텁한 맛까지 나서 떫어지기까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