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집은 고등어보다 굴비를 자주 먹었는데 이젠 명절에나 보는 듯한 굴비구이

차례상 차리고 남은걸로 먹는 밥

밥상이 작아서 요리를 다 못놨다

갈비탕

외할머니댁 방문했는데 외할머니가 수술하셔가꼬 요리를 못하니까 그냥 나가서 외식했음

앞다리살 마늘 볶음

술안주

보끔밥 두종류

하나는 새우 넣은거 하나는 베이컨 넣은건데 새우 볶음밥 해먹어보니 괜춘하더라 앞으로 자주 해먹을듯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중간쯤에 위치한 우리집 게장

나 간장게장은 비려서 못먹는데 요건 매우면서 짭짤하니까 비린향이 사라져서 잘먹음




슬슬 배고프다 밥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