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한 차에 비둘기 배설물 눌러붙은 거 보면 온 동네방네 청산가리 다 뿌려버리고 싶고

나도 모르게 흠집나고 기스한 거 보면 표정 관리 안되고


때때로 사람을 고문하고 막말 ex) 할 거 없으면 나한테 XX하지 말고 사진관 가서 영정사진이나 찍어둬라, 지금보다 더 추해지기 전에.


업무를 하면서 내가 한 일이 내 스스로 마음에 안들거나, 누군가가 내게 민폐를 끼치거나 반대로 내가 민폐짓을 했을 때, 스스로에게 

화가 치밀어오르면 운동이고 뭐고 다 하기 싫고 졸음이 밀려오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와서 주사 맞고 다니는.



진지하게 다시 정신 병원으로 가서 상담을 해봐야되나 싶어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