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래 나온 오리지날 스토리(미리 떡밥 있지 않은) 스토리 중 중상타 이상이라 생각함


2. 철기수와 비슷한 대목이 많이 보임


조연의 입체적인 모습들을 통해 생동감을 만드는 기법이 다시 사용되었는데 꽤 ㄱㅊ았음


3. 다만 사샤와 마브카의 관계가 제대로 풀어지지 않아서 아쉬웠음


4. 캐릭 디자인들은 전부 잘 뽑힌듯


특히 사샤 그림자화는 넣어서 좋았음


5. 사샤 부분 더빙 고트 


6. 북방합의체가 호감스택을 너무 쌓았는데 어떻게 무너질지 기대됨


7. 너무 농농보빔이라 들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녔던거 같음


그거보다 북방합의체가 관여했을 때의 잔인함이 더 돋보여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