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카운터사이드가 부끄러운 게냐?!


나는 수요일에 밖에서 점심 먹으면서 폴른 플로어를 보고 집 가는 버스에서 마브카 스토리를 봤다고


너희에게는 이런 배짱이 없단 말이냐!






어 사실 마브카 스토리 보면서 눈치 ㅈㄴ 보긴 했어...


만차라서 아무도 내 핸드폰에 관심을 안 가져서 다행이야...


근데 진짜 밖에서 건 안 돌림?


난 심심하면 한 두판 정도 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