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 이새끼 정체가 머신갑인거같음






관리자는 낭비벽이 좀 있음 이벤트 초기에 머신갑 사진첩이라거나 몇몇스토리에서 머신갑트로피를 만든다거나 하는 돈지랄을 몇번이나 시전하는 모습을 보임 


근데 호라이즌도 똑같음 머신갑처럼 정신나간 말투 쓸데없는 부품으로 회사에 적자를 일으킴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는 드론이 아닌 다른 몸채를 사용중이었음 



이후 침식반응이 일어나자 리타는 호라이즌은 왜 연락하지 않은건지 의문을 품음 참고로 통신기기는 침식반응이 일어나면 높은확률로 먹통이 됨





아르세나코 페밀리는 맨션마스터 기계수집가처럼 어둠속의 수장역할을 하는 단체였음 그거와 관련된 정보를 잘 알고있는 기계임



실비아의 카운터 케이스에서 머신갑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음 관리국에 위협이 될만한 자들을 주시하는등 여러 활동에 사용함


몸체를 잠시 드론으로 변경되었지만 어찌되었든 원래 쓰고있는 몸이 있고 성향이 비슷하고 말투가 비슷하며 침식파에 통신이 끊어지고 어둠의 조직에대해 잘 알고있는 로봇



고로 호라이즌은 머신갑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머신갑이 회사를 인수하고 본사에 도착한 후 첫 다이브한 지역에서 미니스트라를 만났음 이후 리플레이서 룩을 관리자가 얻기까지 적어도 몇주에서 몇달이 흘렀음 서로 모르는 사이라면 까먹기 충분할 사건과 시간이 있었음


이 모든게 우연일까? 우연이면 나 리타 천장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