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모든 스토리나 세계관을 내가 제3자의 입장에서 관측자같은 입장에서 보는 편인데


반대로 주인공이 이입해서 이야기 즐기는 사람도 있어서 그냥 그 차이인가 싶음



물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있고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고 그렇긴 한데 내가 굳이 그 이야기에 끼고 싶지 않음 


그냥 그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