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처음나왔을때 잠깐했던 카사가 생각나서

우연찮게 접속했는데

아이디도 기억안나서 고객센터 문의 열심히 돌려서 찾아내고

각성캐릭이나 흔히말하는 스타터 SSR 하나없어서 리세돌리려다

작년 게임 처음나오고 얻어놨던 엘리자베스 바니걸스킨

단하나보고 시작했거든

매일매일 정말 열심히 까지는 아니어도 이터 손실 안나게 열심히 했는데

막상 반드시 필요하다! 하는 캐릭터도 별로 없고

각성도 그렇고 그냥 없으면 꼬운정도라

다른게임에 비해 진입장볍이 엄청 높은편은 아닌듯

확실하고 어렵지 않게 스펙업 방법이 명확하고 필요한 재화들도

수급처나 용도가 확실해서 얼타는 일도 없어서 좋았어.

처음엔 무슨 이걸 어케 깨는거누 싶던 전당도 1단계 2단계 클리어 해나가고

아직 뉴비티도 못벗은 약하디 약한 카린이지만

막 현질 미친듯 하면서 하지 않아도 천천히 확실하게 하나하나 강해지는게 

너무 재밌는듯.

아직 장비 맞춘거 하나도 없어도 2달간 꼬깃꼬깃 모은 기채권으로

드디어 각없찐도 탈출해보고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카사 넘모 재밌는거 같다.

그러니까 당장 시작해!


그래서 그런데 130 레이드 있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