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발 진짜 한번 교복 섹스 하고 관뒀어야함

그랬으면 하 시발... 미친 꽃뱀년 진짜


아무튼 그 날 그렇게 섹스하고

심지어 콘돔도 안끼고 안에다가 그렇게 싸버렸으니

시발 신경쓰이잖아.


책상에 앉아서 그 날부터 존나 멍때리면서

한번씩 책상 치면서 씨발씨발 하

하고 있으니까 부사장이 물어보더라 무슨 일 있냐고


개열받아서 몰라도 된다고 하고

괜히 신경질냄 피부도 누런게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긴 했는데


너네 혹시 어릴 때 나쁜짓 해본 적 있냐

한 번 하고나면 또하고 싶잖아

하 시발 나도 그만했어야 되는데


한 이주쯤 지났나? 꽃뱀년이 소대장이라 주간 업무 보고하러 혼자왔는데 존나 꼴리더라

한 번 안아보고 벗겨보니까 옷 위로도 그 몸이 기억 나잖아. 보고 다하고 이 년 나가려고 하는데 붙잡았지.


그러니까 얘가 곤란하다는 듯이 고개 숙이더라.


“그... 사모님이랑 따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게다가 저 사장님 안좋아해요.

돈이랑 지위 때문에... 그런거에요”


하는거야. 존나 개빡쳤음 ㄹㅇ 남을 잔뜩 유혹해서

섹스까지 하게 한 다음에 시발 돈때문에 그런거라고 철벽을 쳐? 씨발년이


바로 손 잡아 끌고 의자에다가 던졌지.

뭐하는거냐고. 그러면 처음부터 유혹을 왜하냐고

씨발년아 소리지르면서 겉옷 찣듯이 벗겼거든

근데 이년이 뭐라고 하는지 암?


“그만하세요. 사장님. 진짜... 진짜 이러심 안되요”


그만하긴 뭘 그만해 씨발년아 니가 먼저 유혹했잖아!


하면서 존나 소리질렀는데

내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게 이년 설계였다.

시발 한 번 섹스하고 나면 지 와꾸랑 몸뚱이로 맛보게 하고 슬슬 빼면서 나를 시발...


“힘드시면... 입으로만 해드릴게요. 그 이상은 절대 안되요. 혹시 생기기라도 하면...”


라고 하더라? 시발년이 ㅋㅋㅋ

이게 진짜 설계지 아님 뭐야.

안대줄거면 안대주던가 아무튼 그렇게


매일매일 이년한테 펠라 받았다.

처음에는 얌전히 펠라만 받고 입에만 쌌는데

그게 시발 성욕이 조절이 되겠냐 더 커지는데


그 다음날은 옷 위로 가슴 만지면서 입싸하고

탕비실에서 차마시는 척하면서 자지 물게하고

여자 탈의실에서 숨어서 입에 정액물게 하고


부식 모아두는 창고로 불러서 자지 물게한 다음에

얼싸하고


사장실에서 부사장 보고 받으면서 자지 물게하고

가슴 주무르다가 결국 속옷 벗기고 생가슴까지 만지다 보니까 어느새


내가 강제로 이년한테 똥까시까지 시키고 있더라?


하 시발 내가봐도 내가 쓰레긴데

이 년이 진짜 요물임. 곤란한 얼굴 하면서도

자지물면 기쁜듯이 정성스레 핥으면서

정액도 잘 삼키면서 기쁜 듯이 내 바짓춤 붙잡고

웃는게 시발년 시발년...


한 번은 이 년 안보이길래 관리부장한테 물으니까

병결이라더라? 그럼 나머지 소대원은? 하니까

다른 곳으로 파견 중이래서

박정자한테 약 받거나 진료 받았냐니까 안그랬대


어차피 슬슬 입싸하는 것도 질리기도 하고

나도 제정신이 돌아와서 그래 그럼 별 일 아니겠지

하고 일하는데 전화가 오더라?


“사장님... 켈록, 저 열이 너무 나서...”


그러면 관리부장이나 다른 사람한테 전화하지 왜 나한테 하냐고 엠뷸런스 불러줘? 하니까


자기 몸 잘 알지 않냐는거야. 하긴 리플레이서 개조까지 했으니까 일반 병원 가기는 그렇지.


“저 정말 죄송한데, 저 집에 먹을게 없어서 그런데...”


하 시발 이거 딱봐도 설계임. 시발 먹을게 없긴 뭐가 없어. 그리고 나도 개 빡대가리임. 이 때 그냥

다른 사원 보내거나 하면 되었는데


여자 숙소를 내가 간거임. 시발 ㅋㅋㅋ 업무 중에

 

본죽 사가지고 시발년 찾아갔지

찾아가니까 이 년 평상시 입는 흰색 폴라티에

팬티만 입고 있더라. 돈 벌어서 어따 쓰는거냐고

옷 그따구로 입고 있으니까 감기걸리지 미친년아

하고 이불 덮게 하고 본죽 셋팅 해줬다.


“아... 아침까진 상태 좋아서 출근 해보려고 하다가...”


얘가 얼굴이 감기때문에 달아올라가지고

헬쑥한대도 하아하고 숨쉴 때마다 젖가슴 흔들리는게 노브라더라. 거기다가 폴라티는 땀범벅에...


아무튼 서윤 죽 먹이고, 숙소 꼬라지 보니까

서윤이 뻗어서 그런가 개판이더라. 속옷이랑 탄피? 가 왜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리 해주고 목욕타월 따뜻한 물에 적셔서 샤워 못하겠으면 좀 닦고 자라고

던져 놓고 나가려니까.


붙잡더라.


“오늘은... 괜찮으세요?”


미친년아. 감기걸린 애한테 시키겠냐고. 내가 성욕에 미친 새끼로 보이겠지만. 시발 그정도는 안다고. 무리하지말라고 쉬라고 했지.


“켈록, 아... 죄송해요... 저만 하고 싶은거네요.”


하고 시무룩해 하더라.


시발...시발....

그 때 가서 서윤 머리를 쓰다듬지 말아야했다.

시발 이 미친 요부년을 동정하지 말아야했다고

시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