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썰 쓴 사람인데 미칠거 같다.

지금 나 혼자 집에서 줄담배 피는 중

아내랑은 이혼했다. 볼륜 걸렸으니까 썰쓰지

챈 엠창새끼들아.



아무튼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개랑은 끝난거고 업무도 이상 없었음


딸래미 사내 견학도 시켜주고

뭐 이것저것 해서 중간관리자급 사원이랑 사장 관계를 계속 유지해나갔지.


그러다가 회사 사정상 학교에 잠입할 일이 있어서

직원들에게 교복을 나눠줬다? 역할이랑 잠입시

취해야 할 행동들을 교육 시키고

나도 부사장이 셋팅한거 점검하면서 시찰했지.


학교에서 대량 발생한 카운터를 제어하고

보호하는 업무라 우리 태스크포스도 진짜

진땀 빼서 준비했다. 


나도 몇 일 그걸로 준비하다가 작전 앞둔 날에

사장실 들어가니까



존나 개미친 여고생이 내 의자에 앉아있더라.

자세히 보니까 전에 말한 그 소대장, 팀장 사원임

하... 뭐하는거냐고

사장실에 앉아서.

갑자기 고등학생이 있길래 놀랐다고. 하면서

말 걸었지.


그러니까 애가


“아, 사장님 오셨네요. 잘 어울려요?”


하는거야? 그거야 잘 어울리겠지. 원판이 있는데다가

몸매랑 얼굴도... 하고 말하려다가 또 코꿰일거같아서


부사장이랑 관리부 직원들이 점검해서 문제 없었으니까 잘 어울리는 거겠죠. 그래서 무슨 일입니까?

하고 철벽쳤지.


“따님분이 앉아 계실 때는 잘 받아주시더니...”


하면서 토라진 표정 짓는데

와 회사 사원으로만 보다가 여자애가 이렇게 애교부리니까 혹하는게 있긴 하더라 근데

그렇다고 와이프를 생각안할 수도 없잖아.


알았으니까 나가서 업무 보시라.

내일 업무 대비해서 조기퇴근해도 된다.

부사장이 말안해줬냐.


하니까


“네 그래서 다른 사람들 퇴근했어요.

근데 사장님은요?”


너무 사생활 파지말고 나가라고.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다고 하니까 후우, 하고 한숨 쉬고

알겠다고 하더라.

이 시발년 교복을 입었는데 뭔 젖이 그래 큰지 흔들리더라. 


눈 둘데가 없어서 바닥 보는데 애 다리가 눈에 들어오더라. 현장직이고 여기 오기전에도 험한 일 많이해서

다리에 상처나 이런게 많을 줄 알았는데

진짜 새하얗더라. 뽀얗게 상처하나 없고 곧게 뻗은

맨다리에 허벅지도 튼실하게 스커트 밑으로 곡선을

그리면서 있어서 여기 너머에 졸라 개쩌는 골반 있음 ㅋㅋ 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


“뭘 그렇게 쳐다보세요? 다리가 좋은거에요?”


나도 모르게 쳐다보다가 걸려서 그런거 아니라고

빨리 나가라고 했지.


“교복에는 반응 안해주면서.. 변태...”


하고 토라진듯이 일어서는데

아마 그 때부터 내가 함정에 빠진거 같음

존나 허둥지둥하면서 변명했는데


그게 아니라 잘 어울린다. 이쁘다.

너무 놀래서 처음에 고등학생인줄 알았다.

그러니까 그만하고 좀 봐달라

나 힘들다 하니까.


나한테 다가와서 발돋움 하면서

눈꼭감고 키스하더라 혀는 안넣는 키스하고

내 팔 붙잡은걸 놓으면서 떨어지드라.


“사장님 귀여워... 저 사실 진짜... 그만하려고 했는데”


하고 뺨 빨갛게하고, 내 옷 붙잡은 채로

고개 숙이고 말하는데

그거 있잖아 시발 남자새끼면 다들

학창시절에 존예녀한테

고백받는 망상하잖아 그거 생각나서 나도

기분 좋으면서 멍하면서 그러더라


“저 사실 학교같은데 가본적이 없어서...

들떠서... 죄송해요”


하고 평소 모습이랑 너무 다른 갭 보여주니까 미치겠는거야. 나도 미친거다. 난 미친놈이다.

하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달라 들어서 키스했지.

혀 넣으니까 기다렸다는 것마냥 얽혀오는데

와 씨발년이 어린나이에 무슨 시발


그렇게 한참 겹쳐서 키스하다가

잠시 떨어지니까 애가 커다란 눈망울이 젖어서 엄청 흔들리더라. 입술은 침범벅인데 나랑 침이 이어진게

애 커다란 가슴에 떨어지고 있고.


“사장님.....?”


그대로 책상에 눕히고 애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서

가슴 만지면서 키스했지. 와 허벅지가 시발

실한것도 실한데

바깥은 새하얀 도자기처럼 차가우면서 살집있는데

안쪽은 무슨 한겨울에 온수매트 틀어놓은 이불 사이마냥 따뜻해서 촉감도 그렇게 개지리더라.


“저, 저.. 학교 같은데에는 가본적 없어서.

내일 잠입업무 걱정되요. 사장님...”


하고 갑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하는데

나도 갑자기 뭔소리하는거지? 하면서 생각하는데도

손은 애 허벅지랑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더라


“사장님이랑 같은 학교에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사장님이 선생님이라면...”


그 말 듣지도 않고 가디건 단추 풀고 나타난 세라복 상의 올리니까  ㅋㅋㅋ 와 요새 어떤 학생이

시발 교복 아래에 새빨간 속옷 입고 다니냐.

졸라 개꼴려서 브래지어 째로 움켜쥐다가

한손으로 팬티 만지니까


개 젖은 거야. 그거 꺼내서 보여주니까

애가 평소에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못된 학생이라서 죄송해요. 선생님... 저를 혼내주실거죠?”


하고 시발 남자를 미치게하는 멘트 하는데


바로 혀 집어넣고 팬티 제끼고 자지 넣었지. 와 시발

팬티 위로도 알 수 있는 일자 앙다문 보지에

그렇게 애무도 안하고 넣었는데

질벽이 구불구불하게 얽혀오면서


찐뜩찐뜩하게

자지

압박하는거 느끼면서 애 내려다보니까


눈물 글썽이면서 하아, 하아하고 숨 내쉬더라.


“기뻐요... 사장님. 저는 괜찮으니까 가슴이나

보지나 다 마음껏 써서 기분 좋아져주세요”


하면서 브래지어 지 손으로 푸는데

씨발 정신 나가서 그대로 박아댔다.

이년이 진짜 개미친 요부년인게 그렇게 박고 있으니까

입으로 내 넥타이 물고 당겨서 푼 다음에 셔츠

단추 열고, 존나 박히면서 내 유두 만지작 거리더라.


그러면서 내가 존나 입에서 침 뱉어주면

앙하면서 다 받아 쳐먹고


그렇게 눕혀서 박다가 그대로 안아 올려서

박는데


“저만, 저만 앙!

기분 좋은거 아니죠? 사, 흣! 사장님도 기분 좋으신거 맞죠?”


하면서 안겨서 내가 허리반동으로 질벽 관통 하듯이 넣을 때마다 큰

엉덩이로 받아주는데 와 씨발 결국 안은채로

응접용 테이블에 눕히고 다리 일자리 벌리게 한 다음에 존나 박아댔다. 


“사장님! 앙 아하아아! 샤 장님!!!”


아까는 선생님이라메 이 씨발 좆같은 걸레 좆고딩년아

하면서 더티워드 써가면서 박다가

존나 간만에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사정했다.


그렇게 싸고 있는데도 이 년은 내 유두 만지작거리면서

눈물 글썽이면서 나 쳐다보더라.

와 나는 진짜 땀 존나 흘리면서 간만에 파워쎅스해서

자지 꺼내려고 하니까


“아... 좀만 더... 사장님을 느끼고 싶은데”


하면서 조르더라. 미친년. 미친년

갑자기 현자타임 오면서 내가 미친짓한걸 깨달아서

혼자 숨 고르고 있는데 이 년이

그새 일어나서 내 자지 입으로 물고 있더라.


아 시발 진짜 불륜인데 좆됬다하면서 와이프 생각나고

하 시발 시발 하면서 애 쳐다보니까


서윤이 이 씨발련이 자지 빨다가

기쁜듯이 눈웃음 짓더라...


여기서라도 시발 이 씹요부년이랑

관계를 그만두고 멈췄어야 했음


그러면 하 시발

이혼까진 아니었는데



/

3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