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의 도움으로 메이즈 전대의 무사 귀환과 침식 억제를 성공하게된 류드밀라가
관리자한테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좋은 술 대접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관리자한테 자리 한번 가져줄수 있냐고 말해보려다가
우리는 그냥 전우였는데 이렇게 술자리를 남녀 둘이서 있는거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오해를 낳을 수 있을거 같아서
사장실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류드밀라 안에있던 알렉스가 너무 답답했는지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사장실의 문을 벌컥 열어버리는거야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표정으로 열린 문을 바라보던 관리자가
알렉스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류드밀라를 보게 되는거지
여차저차해서 술자리 약속을 잡게된 류드밀라는 일단 약속을 하긴 했는데 어떤 복장을 입어야할지
어떻게 분위기를 잡아야할지 오랜시간 군인으로 보내온 그녀였던 터라 막막할 뿐이었어.
한숨만 쉬고있는 사이에 그림자 세계로 돌아갔던 알렉스가 또 다시 튀어나와서는
푸른빛의 드레스를 류드밀라에게 건내주는거지
그림자세계 안에 장소도 마련해 놓았으니 그 드레스를 입고 오라는 알렉스의 말에 감격한 류드밀라는 드레스를 입고 관리자가 약속장소에 오길 기다리고있었어.
관리자가 약속장소에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을때
이미 그 장소에는 짠하는 잔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어
호기심이 동한 관리자가 문틈 사이로 소리가 들려온곳을 바라보자
무언가 중얼거리며 능력으로 공중에 띄운 자기가 만든 솔개라고 주장하는 곰인형과 건배 연습을 하는것이 보이는거야
무언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고개를 젓고는 여러차례 건배를 반복하고있었어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던 관리자가 문을 열어젖히자
깜짝놀란 류드밀라가 능력제어를 실패해 솔개인형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잔이 깨지고 말았어.
관리자와 건배를 나눌 연습을 하고있었다고 실토한 류드밀라가 부끄럽다는듯한 표정을 짓고있었지
사랑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지어보이던 관리자가 남아있던 잔을 들고는 류드밀라에게 건배를 제안했어
그렇게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자연스럽게 류드밀라랑 가까워지다가
사고치는 문학 보고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