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국제학교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마침 하교 시간이라 애들이 나오는데
흑인아이 한 명이랑 한국아이 한 명이 같이 내려오는데
흑인아이가 뒤쳐지니깐
한국애가 대뜸 "아 좀 빨리와 깜둥이 새꺄" 이래서
싸움날 줄 알았는데
흑인애가 "뭐래 씨발 꼬추도 작은 새끼가" 하고
그냥 평소대로라는듯 안싸우고 같이 하교 했다고...
사실 이게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모습 아니었을까?
서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함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