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0월에 진짜 중요한 시험 한달전에 삘받아서 카사 시작했었다 그리고 최종 0.04점 차이로 떨어짐 ㅋㅋ

올해 시험 다시 준비해서 쳐야하는데 카사 일퀘가 양심적으로 너무 부담이더라 하루 1시간은 기본에

격전, 전당, 건틀렛, 협력전까지 하니까 이게 재밌는 컨텐츠도 아니고 도저히 양심적으로 할 수가 없다..

사실 게임 삭제한지 2주정도 됐었는데 주시윤 각성하는건 보고 접어야겠다 싶어서 2~3일 잠시간 조금씩 줄여서 스토리 다 봤다

뻔하지만 주시윤 각성하는 장면도 뽕 오졌고 마지막에 레이 떡밥도 존나 궁금해서 시험 끝나면 다시 돌아오긴 할거다

처음으로 게임에 100단위로 써보고 좆같은 분탕도 견디면서 애정도 너무 많이 쌓임

말도 없이 잠수타서 아레나 못쳐서 엄준식 컨소장한테 미안한 마음 전함.. 혹시 친구창에 여심용광로김똘복 있으면 다 삭제해줘라


이볼브원 149뽑 해놔서 자유이용권으로 바로 납치해온 주시윤 성능은 모르겠고 개꼴린다


당연히 성녀도 천장 ㅋㅋ 씨발 맵다


천장 칠동안 픽뚫도 안뜬거 실화냐?

전부다 30퍼 더줬는데 이 씹새끼 110 찍을때까지 대성공 한번도 안해서 애사심 못채움 ㅋㅋㅋ


2달 뒤에 보자 다들 행복카사하고 있어라